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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남측선발대 평양출발

by next51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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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남측선발대 평양출발


3차 남북정상회담이 2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남북정상화담에 앞서 남측 선발대가 16일 오전 7시 20분께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방북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을 포함 남측 선발대 규모는 100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남측선발대는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절차를 거치고 나면 오후 6시 경에 평양에 도착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양에 도착한 선발대는 현장 답사와 동선 점검, 현지 상황실과 프레스 센터 설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앞선 판문점 회담에 이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 점검과 기술적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는 18~20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과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대표단 명단은 오늘 오후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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