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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메일 해킹, 누가했을까?

by next51 201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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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메일 해킹, 누가했을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개인 이메일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이재명 지사를 공격하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일 좀 하게 내버려 두어도 될 법한데 가만 두지는 않는군요.








▲mbn 사진캡쳐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한 포털사이트 이메일 계정에 로그인 하려다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안내를 받고 확인 결과  누군가 한 달 전쯤 비밀번호를 변경했고, 이를 통해 다른 포털사이트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해커는 임시 비밀번호를 받으려고 이재명 지사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재한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이재명 교수'라는 운전면허증을 첨부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를 발견하고 이 지사 측은 두 포털사이트 고색센터에 신고를 하고, 관려 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포털측에서는 해킹 과정에 관해서는 알 수가 없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주문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재명 지사 측은 이번 주쯤 수사당국에 수사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와의 시캔들로 이 지사를 곤란하게 하고 있는 김부선과 엮여 곤혹을 치르게 될 듯한 사람이 또 생기는 것 같습니다.










▲mbn 사진캡쳐


바로 공지영 작가인데,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 사이의 공방에서 김부선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었던 인물이다. 


최근 김부선의 '둥글고 까만 점'이야기를 통화로 이야기 한 사람도 공지영 작가이다. 


이 일로 공지영 작가는 김부선과 강용석에게 고소를 당하게 될 처지에 몰렸다. 


'둥글고 까만 점'의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건넨 사람이 공지영 작가라고 한다. 이 파일을 받은 사람이 공지영 작가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인터넷에 올렸다고 하네요. 


사견으로는 김부선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녹음한 파일로 조언을 구하려고 한 것 같은데 졸지에 김부선에게 역적으로 몰리게 생겼네요.


김부선과 엮이면 모두 이상해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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