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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재명과 스캔들 관련 김부선 직접 인터뷰

by next51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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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인터뷰 "내가 곧 증인", "부장검사 통해 대마초로 엮어 넣겠다 입막음"


이재명 " 일방적인 주장"


현재까지 차기 경기지사로 유력한 이재명과의 스캔들로 연일 김부선이 아닌 타인들에 의해 김부선에게 전해들었다는 식의 폭로가 이어졌는데, 오늘 김부선이 직접 나와 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김부선이 KBS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입장을 밝히고 싶다고 해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이재명 후보에게도 반론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김영환 의원이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 증거로 가져 나온 사진이다. 


그 때 김부선은 2007년 12월에 이재명 후보가 자신을 찍은 사진이 맞다고 김영환에게 확인해준 사진 이라고 한다. 이재명 후보가 사진을 찍어면서 김부선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당시에 찍어준 사진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가 김부선의 집에 태우러 와서 이동하면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었고, 그때 이재명의 카드로 밥값을 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홍준표가 이야기한 김부선과 이재명의 '15개월 무상불륜'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샘이다.ㅋ ㅋ



하지만 김부선이 찍어줬다는 이재명 후보의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일단 카드 사용 내역서를 뽑아 보면 김부선과 이재명의 진실게임에서 누구의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 밝혀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왜 찍힌 사진만 간직하고 있고 찍어준 사진은 간직하지 않았는지 여전히 의문이네요.



     

2010년과 2016년, 두 번에 걸쳐 이재명과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말을 바꿨는지에 관해서 김부선은 "사실을 얘기하면 그 사람 매장되고. 진짜로 적폐세력들하고 싸울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기는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에게 전화로 이재명과 중계 역할을 했다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김부선 자신의 전과를 들어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게 협박을 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김부선 SNS


이 이야기도 김부선이 2016년에 자신의 SNS에서 알렸던 내용이다. 



 김부선은 인터뷰 말미에 자신이 살아 있는 증인이라는 말을 한다. 


김부선이 나타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의혹에서 진 일보 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 


타인이 했었던 말을 김부선이 직접 자기 입으로 확인 시켜준 것 뿐인 것 같다. 





이재명 측도 김부선의 인터뷰에 관하여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모르겠다?


내가 경기도민이 아닌 것이 그나마 개인적으로 위안이 된다. 


앞으로 지방선거가 3일 남았습니다. 


오래전 100분 토론에서 노회찬 의원이 흠결 있는 후보도 국민들이 선택했으면 그만 이라고 하는 한나라당 의원을 향해 이런 말을 한 것이 기억이 난다. 


"불량식품 국민들에게 팔아먹어 좋으시겠다"


그럼 나와 있는 것들이 모두 불량품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재명 후보가 이 불량식품의 범주에 들지 않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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