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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전]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by next51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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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6월 15일 (금) 0시에 열려


북미정상화담과 6.13지방선거로 전국체전 보다 관심을 받지 못하던 러시아 월드컵이 6월15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5일 까지 32일 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월드컵 개막전에 붙게 되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피파랭킹에서 70위와 67위를 기록하고 있는 참가국 32개국 중 약체로 평가 받는 두 팀이다. 


역대 가장 약체들의 월드컵 개막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양 팀의 분위기도 좋지 않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A매치 3연패를 당하고 있고, 러시아도 최근 A매치에서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개막전은 15일 0시에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10년 월드컵에서는 8개의 승패를 예측해 점쟁이 문어로 불리운 문어 파울이 승부예측을 담당했다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다른 동물이 승부예측 점쟁이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예언동물인 고양이 '아킬레스'다.


아킬레스는 흰 털을 가진 청각장애 고양이로 사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살면서 쥐는 잡는 일을 하던 고양이라고 한다. 


이 아킬레스가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승자를 예상했다고 합니다. 


월드컵 개막전 국가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앞에 놓인 두 개의 먹이 그릇을 본 '아킬레스'가 러시아 쪽 먹이 그릇의 먹이를 먹어 러시아의 승리를 점쳤다고 합니다. 


왠지 냄새가 러시아 쪽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


역대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의 개막전 경기에서는 한 번도 개막국의 패배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킬레스'의 예상대로 월드컵 개막전에서 월드컵 개최국 무패의 징크스를 이어갈지 궁금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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