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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소라넷 여성 운영진 1명 체포

by next51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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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여성 운영진 1명 체포


소라넷 운영진, 몰카.강간 모의 방조 등의 혐으로 중형 처벌 가능



최근 홍대 누드몰카 사건 때 여성 피의자의 신속한 구속에 여성 단체에서는 17년 된 소라넷은 잡지도 못하면서 이 사건만 신속하다며 경찰을 비난하기도 했다. 



소라넷은 2009년 부터 운영된 음란 사이트로 성관련 온갖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 되면서 3년전에 운영진에 대한  수배가 내려졌지만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소라넷 운영자 4명중 여성 한 명이 자진 귀국해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소라넷 운영자는 2쌍의 부부로 구성된 총 4명으로 서울대 및 유명 사립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명 중 3명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한 명만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권발급이 취소된 1명은 해외 도피생활이 여의치 않았을 거라고 하네요.



나머지 소라넷 운영자 3명은 '적색수배 요청'을 하고 계속 추적중에 있다고 합니다. 



체포된 소라넷 운영자는 원래 소라넷의 운영목적은 자신들 부부 얘기를 올리기 위한 곳이었지만 이용자들이 변질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라넷은 17녀동안 수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을 거라고 추정하는데, 이번 정부 들어서 범죄로 인한 수익물을 철저히 환수함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환수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소라넷 운영진이 직접 제작, 유통하지 않았더라도 아청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폭력특례법 위반 등 여러가지 죄명이 거론될 수 있어 중형은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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