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철수 도망 영상

by next51 2018. 8. 22.
반응형

안철수 도망 영상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를 기록한 후 독일로 출국하여 배움의 시간을 갖겠다 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아직 독일로 출국하지 않고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철수 전 대표와 한 언론사 기자와의 추격전 영상을 통해 안철수 전 대표가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아주경제는 지난 21일에 '싱크탱크 미래' 사무실에서 촬영한 안철수 전 대표의 영상을 22일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안철수 전 대표가 기자를 만나자 당황한 듯 계단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피하는 안철수 전 대표를 기자가 추격하면서 찍은 영상이다. 


추격적은 안철수 전 대표의 측근이 아주경제 기자를 막아서면 마무리 됐다고 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참패 후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겠다"고 이야기 한지가 40일이 지났지만 아직 국내에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아주경제 기자도 안철수 전 대표가 최근 정치권 인사들을 자주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미래 사무실에 간 것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는 '안철수 도망' 논란에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준석은"기자 분이 안철수 전 대표를 너무 안 좋게 표현하시는데 안철수 전 대표는 뭔가 이런 상황에서 음험한 계략을 꾸미는 분이 아닙니다. 보궐선거 때 공천 개입도 화끈하게 "3등 후보" 언급 하면서 때와 장소에 맞지 않지만 솔직하게 하셨는데 전당대회 개입쯤은 기자 보기 부끄러워 도망가실 분이 아니다. 그냥 바쁘셔서 그러셨을 겁니다"라는 의견을 올렸다.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 측 비서실장도 "도망친 것은 아니다. 지금 전화도 끊고 초야게 묻혀 계시는데 언론에 나가면 곤란하지 않느냐"고 해명했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차기 당대표 선거전이 한참이다. 이 시점에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권 이사들을 만나고 다닌다 것이 이번 당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안철수 도망 유튜버 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