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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GP 11곳 완전 파괴 비무장지대 GP 11곳 완전 파괴 25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남북 양측의 무장이 해제되었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이후 42년 만에 다시 비무장 상태로 전환된 것이라고 한다. 남북과 유엔사령부의 3자 공동 검증을 거쳐 새로운 교차 초소 설치 작업까지 마무리 되면 JSA내에서 민간인들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오늘은 무장이 사라진 JSA에서 남북 군 대표단이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평양 정상회담 때 합의한 대로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남북의 감시초소 GP 11개씩을 다음달 철수하고 최전방 지역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남북은 오늘 JSA에서 열린 회담에서 우선 비무장지대 안 감시초소인 GP 11개씩을 다음 달 완전 파괴 조치하고, 12월 중 상호 검증을 하기로.. 2018. 10. 26.
교촌치킨 상무 직원 폭행 교촌치킨 상무 직원 폭행, 회장 사과 요즘 치킨집에서 회식 할 때 마다 꼭 거론되는 이름이 교촌치킨이다.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공식화하면서 불만이 많았는데 매장에서 가서 먹을 때도 한 마리당 천 원의 비용을 추가해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와중에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의 6촌인 상무의 직원 폭행이 논란 중에 있다. 교촌치킨 상무 폭행사건은 3년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대구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속 직원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논란 중에 있다. 화면에는 교촌치킨 상무가 두 손을 모은 직원을 상대로 뺨을 때리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주먹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다른 직원에게 겨우 제지당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교촌치킨.. 2018. 10. 25.
셋톱박스 '절전형'으로 교체 가능 전기 먹는 셋톱박스, '절전형'으로 교체 가능 가정에서 전기제품 중 전기를 많이 먹을 거라고 상상을 못했는데 의외의 복병이 숨어있었다. 바로 TV옆에 항상 작은 불빛을 반짝이고 있는 셋톱박스라고 한다. 몇 년 전부터 셋톱박스의 대기 전력을 두고 말들이 많았는 모양인데 이제 전기 많이 먹는 셋톱박스에 관한 대책을 정부에서 내놨다고 합니다. 셋톱박스 제도 단계부터 기준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원하면 절전형 셋톱박스로 바꿔주도록 한다고 합니다. 셋톱각스의 대기전력은 15W 정도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전원을 꺼 놓은 상태에서 한 달 후면 3천 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나온다고 하네요. 보통 가정에서 꺼지 않고 그냥 켜놓은 상태로 셋톱박스를 두는 경우가 많아 전기요금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 2018. 10. 24.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발견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발견 대상 청정원에서 만드는 '런천미트' 제품 중 일부에서 세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중 일부가 위해식품으로 판정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천안에 있는 대상 공장에서 2016년 5월에 제조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 자가품질 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 반응이 확인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2016년 5월 17일 제조되어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까지인 런천미트라고 합니다. 제조사인 대상 측은 즉시 판매중단 및 회수, 반품 조치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대상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멸균 제품이어서 세균이 검출될 가능성이 없고 출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제품이었다"며 ..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