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1 [기무사 문건]2004년 기무사 문건에 계엄 용어 없다. 2004년 기무사 문건에 계엄 용어 없다. 하루 만에 수위 낮춘 한국당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김상혁이 남긴 희대의 어록 중 하나 이다. "계엄 과 위수령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계엄 문건과 마찬가지이다 "는 요즘 어록 제조기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기무사가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주장하던 자유한국당이 한발 빼는 모습니다. 어제는 2004년에도 기무사가 계엄문건을 작성했다고 했는데 오늘은 계엄이란 말은 없지만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제 김성태 의원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 군 대전복 상황센터에서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무사 문건을 직접 확인한 후.. 201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