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1 삼겹살 기름에 헛발질한 배현진 비난 삼겹살 기름에 헛발질한 배현진 비난 오늘 배현진 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리기에 뭔가 했더니, 언론사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지나가던 돼지도 웃겠다"라고 질타했다고 기사들이 올라왔다. 배현진은 논평내용 원전을 포기한 정부가 급기야 삼겹살 구워 전기를 쓰자고 한다. 지나가던 돼지도 웃겠다. 멀쩡한 원전들을 멈춰 세워도 전력 예비율과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더니, 이제 삼겹살 기름까지 써야 하는 상황은 아닌지 우려된다. 정부가 사용하겠다는 삼겹살 기름 등 바이오 중유를 이용한 발전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총발전량의 고작 4.4%수준이며, 게다가 삼겹살 기름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다는 대대적인 홍보가 어리둥절하다. 친환경에 대한 가상한 노력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 2018.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