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1 유은혜 대국민사과 유은혜 대국민사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사과의 내용은 최근 청문회에서 공격받고 있는 자녀의 위장전입에 관한 사과라고 합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적대로 위장전입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더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하는 점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은혜 후보자는 1996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을 실거주지인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이 아닌 딸의 친구 아버지 사택인 서울중구 정동으로 주소를 이전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은혜 후보자측은 딸의 위장전입에 대해 "부동산 투기나 명문학군으로의 진학과 같은 목적이 결코 아니었다. 초등학교 진학 당시 같은 유치원에.. 201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