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성훈 위협영상

by next51 2018. 9. 28.
반응형

강성훈 위협영상

 


28일 SBS에서 젝스키스 강성훈의 전 매너저의 친형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젝스키스 강성훈이 택시에 타고 있는 한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상만 보았을 때는 무슨 상황인지 가름이 잘 되지 않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7일 12시 30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성훈의 전매니저 자택에 강성훈훈이 찾아와 위협하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라고 한다. 


SBS의 설명은 강성훈과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운영자 박씨는 이날 강성훈의 전 매니저의 자택을 찾았다고 한다. 강성훈의 전 매니저가 자고 있는 사이 함께 자취하는 남성과 강성훈이 마주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강성훈 전 매니저의 친형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강성훈 팬클럽 운영자가 초인종을 누르고 집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몸에 상처가 나기도 났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해 강성훈 일행이 밖으로 나가면서 사건은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후 전 매니저와 친형이 택시를 잡아타자 밖에서 전 매니저를 기다리고 있던 강성훈 일행이 택시를 세우고 동승을 시도했다고 한다. 


영상의 상황은 강성훈이 택시를 세우고 동승을 시도하는 과정에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인 것 같다. 


영상의 나오는 강성훈의 전 매니저는 최근 강성훈이 연루된 사기 혐의의 주요 참고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젝스키스 멤버 중 유독 강성훈이 구설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 같습니다. 


강성훈이 휘말린 사기 혐의만 무려 7건으로 지난 2009년~2011년까지 3명에게 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갚지 않아 이듬해 구치소에 수감 됐으며, 같은 해 9월 보석으로 석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2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 강성훈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해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하네요.


최근에도 지인에게 1억 4천만 원의 돈을 갚지 않아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를 통해 팬클럽 택시광고비 2천만원 모금 후 횡령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으며, 대만팬미팅 이중 계약 사건이 이어지 면서 팬들이 직접 나서 강성훈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YG엔터네인먼트는 내달 열리는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에 강성훈이 불참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강성훈 협박영상에 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