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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유시민 신임 이사장 내정

by next51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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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유시민 신임 이사장 내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뒤를 이어 유시만 작가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신인 이사장으로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4년 6개월째 '노무현 재단'을 이해찬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된 후 당대표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겸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사장직 사임계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해찬 대표 측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전 유 작가를 만나 재단 이사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유 작가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자는 "유 작가가 최근 방송 활도 등에 푹 빠져있지만 ,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이 의미있는 일인 만큼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재단 회원분들은 굉장히 환영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합니다. 


권양숙 여사도 유시민 작가가 내정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유시님 작가의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재단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가 공식적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재단 정관상 신임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재적 이사 과반의 찬성을 얻어 이사장으로 선출된다고 합니다. 이사회는 다음 달 10일 전후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한 유시민 작가는 어느 때 보다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유시민 작가의 노무현재단 이사장 내정 소식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석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9년 11월에 설립된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은 한명숙 초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문재인, 이병완, 이해찬 순으로 이사장을 맡아 오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5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되는 것이다.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제 5대 이사장으로의 유시민 작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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