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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입건

by next51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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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입건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지역 명소를 만들었던 '송도 불법주차'사건의 당사자인 캠리 차주가 경찰에 입건 됐다고 합니다. 


▲채널A


인천 연수경찰서는 캠리 차주를 (5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몇 일 후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과를 전달하여 경찰 조사 없이 일 단락 되는 듯 보였으나 결국 경찰에 불구속 입건 되었다고 하네요



캠리 차주는 경찰에 출두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주민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캠리 차주는 자신이 아파트 입주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진 것에 분개하여 지난달 27일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캠리 차량으로 길을 막은 채 자리를 떠나 주차장이 막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이후에도 캠리 차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글들이 올라와 캠리 차주에 대한 비난여론이 한바탕 일기도 했었다.


경찰은 불법주차 경위를 조사 한 후 일반교통방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만약 캠리 차주가 소환에 응하는 경우 이번주 내로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2018/09/03 - [분류 전체보기] - 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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