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교체, 유영준 단장 대행 체제로

NC 다이노스의 성적부진이 결국 시즌 초반 김경문 감독 에서 유영준 단장 대행 체제로 감독이 교체된다고 한다. 

현재 최하위인 NC다이노스는 선수단 체제 개편을 알리면서, 김경문 감독 후임으로 유영준 단장을 감독 대행으로 정해 나머지 시즌을 치른다고 한다. 

김경문 감독은 구단의 고문으로 호칭과 예우를 받는 다고 한다. 

NC 다이노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악 7년간 팀을 성장을 이끌었는데 최소한 예우는 받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다. 

유영준 단장의 감독 대행으로 공석이 된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는다고 한다. 

NC는 김경문 감독의 감독 경질이라는 단어 대신 선수단 체제 개편이라는 용어로 창단 멤버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는 갖추는 것 같다. 

NC는 현재 20승 39패로 10위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 부임하는 유영준 단장은 배명고, 중앙대, 한국화장품에서 포수로 선수 생활을 했고, 장충고에서 감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형준 단장은 프로선수 경험은 없다고 한다. 

대신 NC 창단시 스카우트로 합류해 2016년까지 스카우트 업무를 담당하다 단장이 되어 선수단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이라고 한다. 

걱정이 앞서지만 유영준 감독 체제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