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재명 조폭]이재명 경기지사 조폭연루설

by next51 2018. 7. 23.
반응형

 이재명 경기지사 조폭연루설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 조폭연루설 방송 후 후폭풍




최근 이재명 지사의 조폭 유착설 논란이 알려졌다. 지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성남 시장, 두 사람이 국제마피아파와 연관된 의혹들을 공개했다.


이재명과 국제마피아와의 연류가 충격적인건 과거 태국파타야에 알바하러 갔다 살했당한 사건에 피의자가 국제마피아파 소속의 조폭이라고 알려졌다고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제마피아파는 성남시 최대 규모의 폭력조직으로 알려져 있는 조폭단체이며, 이재명과 국제마피아파 간에 의혹들은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옛날 인권변호사로 재직했던 시절 당시인 2007년도, 국제마피아파 61명이 검거된 사건 중 2명의 변론을 맡아 2차례 정도 법정에 출석했다고 알려졌다. 



같은 해 공범으로 재판받았던 국제마피아파 소속 코마트레이드사의 대표인 이준석은 성남시로 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시켰다.


이어, 코마트레이트 이준석대표는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활동했을때 시절에 당시 구단주였던 성남FC에 경품을 후원하는 등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간에 의심스러운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방송 후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 반박의 글을 올렸습니다. 


원래 코마트레이드와 연루되었다고 알려진 정치인은 은수미 성남시장이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방선거 기간 중 코마트레이드 준석 대표로 부터 운전기사의 월급과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의혹을 받았습니다. 


당시 은수미 성남시장은 코마트레이드 업체 측에서 자원봉사 차원으로 제공했다고 조폭 연루설을 부인했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설에 관해선 뇌물죄 혐의로 아직 수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설은 자신의 운전기사로 재직하고 있었던 최씨의 폭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파타야 살인사건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는 '파타야 살인 사건' 후속을 다루었다. '파타야 살인사건'은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25살 공대생이 온몸에 심각한 구타의 흔적을 남기고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었다. 

당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김형진은 도피 상태였고, 서건 발생 28개월 만인 지난 4월 베트남의 은신처에서 검거 했다.

검거 후 김형진은 경기도 성남의 최대 조직폭력 집단인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재명, 은수미와 연루 의혹이 재기 되고 있는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재명 지사의 반박


이재명 경기지사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장문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자신의 조폭 연루 의혹에 관하여 반박했다. 


조폭사건 수임에 관해선 "조폭이 아닌데 억울하게 구속됐다"며 가족이 무죄 변론은 요청해 김모 변호사와 사무장이 상담하여 300만원씩을 받고 수임했다. 20년간 수천 건의 수임 사건 중 하나일 뿐인데 소액인 점을 무시하고 오로지 '인권변호사가 조폭사건을 수임했다'는 점만 부각했다"고 해명 했다. 


코마트레이드 연루설에 대해선 "함께 재판받은 사람이 100명에 가까워 의뢰인과 하께 재판받는 사람을 기억할 수는 없다"며 코마트레이드 이모 대표를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가 성남시 노인 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100대(57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해 성남시는 후원협약을 했다. 이 회사는 애당초 세무조사 대상도 아니었고 성남시로부터 혜택을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코마트레드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밝힌 것을 두고는 "인증샷 홍보는 오히려 조폭인 줄 몰랐다는 근거"라고 받아쳤다고 하네요.


이재명 은수미 국민청원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시장의 조폭 연루설은 생각보다 후폭풍이 심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 은수미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청원에서 부터 사퇴 청원까지 오늘의 청와대 개시의 많은 지분을 이재명과 은수미라는 이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도지사 관련된 사건에 꼭 이름을 올리는 공지영 작가도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당장 이재명.은수미를 제명시키시길. 하늘이 주신 적폐 청산의 기회를 어리석음으로 날리지 마시길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공지영 작가는 "아르바이트하러갔다가 고문당하고 맞아 죽은 우리 25살 청년의 영혼을 달래 다라"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한 청원글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주광덕 의원이 밝힌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의 주요 혐의를 보면, 경찰관에게 3771만 원 상당의 뇌물 공여, 태국 등에 만든 불법 온라인 도박장에서 1647억 원 입금 받아 251억 원 수익, 범죄 수익 가운데 140억 원 조세 포탈, 범죄 수익 가운데 185억 원 은닉, 후배들이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신고 못하도록 알루미늄 배트로 협박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