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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씨잼 이어 바스코 마약 투약혐의

by next51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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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래퍼 씨잼.바스코 대마초에 엑스터시까지 투약


바스코, 스스로 정신과 찾아가 상담받아


저스트뮤직 사과 발표



어제 씨잼의 대마초 복용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글을 오렸는데 오늘은 같은 소속사 래퍼의 바스코도 마약혐으로 구불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와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 8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합니다. 그중 두명이 씨잼과 바스코라고 합니다. 



당초 씨잼은 대마초 흡연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사 과정에서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 11월 경에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가 한 차례 투약을 했다고 합니다. 


바스코도 같은 시기에 서울 서대문구 자택 등지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중순께 억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했다고 하네요.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와 씨잼 자택에서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씨잼은 구속 되었다고 하는데 바스코는 불구속으로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씨잼은 랩퍼 답게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내용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고 하네요.


옥중 음원 발표가 있는 것인가요??



바스코는 이혼 후 싱글대디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이 잇따랐는데 함께사는 아이 생각도 좀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씨짐과 바스코가 소속된 서스트뮤직은 "불미스러운 일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 발표를 내 놓았다. 


빌스택스는 최근 바스코가 바꾼 이름이다.





저스트뮤직은 씨잼과 바스코 외에도 블랙넛이 키디비를 모욕한 혐으로 재판중에 있어 이래 저래 머리아프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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