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1 [앤트맨과 와스프]시원한 극장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시원한 극장에서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Wasp) 너무 더운 여름이다. 더워도 너무 덥다. 오늘도 비 소식 없는 무더위가 계속 될 것 같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기상해 가까운 영화관으로 향했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유일한 영화인 것 같아 이것으로 정했다. 첫 상영이라 그런지 웬만한 사람들이 다 본 탓인지는 몰라도 극장은 한산했다. 더위를 피해 극장으로 피서온 우리같이 가족 단위들의 관람객들이 대부분이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 시리즈의 2편에 해당한다고 한다. 1편을 보지 못했지만 앤트맴과 와스프를 보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 한때를 풍미했던 마이클 더글라스와 미셀파이프를 이 영화에서 볼 수 있어 반갑기도 하다. 미셀파이프는 늙어도 관.. 2018.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