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61 이명박 검찰 구형 이명박 징역 20년, 벌금 150억 구형 '다스는 누구의 것이냐'는 물음에 검찰의 대답은 '다스는 이명학의 것'으로 답하는 것 같다. 다스 비자금 횡령, 삼성의 뇌물수수 등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 작금 349억 원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11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 총 16가지 혐으로 지난 4월 기소 되었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엑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 원, 추징금 11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삼성과 유착해 거액의 뇌물을 받고, 공직을 나눠주는 대가로 돈을 챙기는 등 전례를 찾기 어려운 부패범죄라고 검찰은 지적했다고 합니다. 사익 추구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가 권력을 사유화한 점.. 201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