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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내일 날씨, 큰 일교차 주의 요즘 하늘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 때문에 하늘 볼일이 없었는데 파란 하늘에 하얀 양때 구름이 정말 예쁜 우화책에 들어있는 그림 같습니다. 연신 덥다를 외친지가 불가 몇 일 사이인데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 옷에도 신경이 쓰일 만큼 아침저녁으로 서늘해 졌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아직 여름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옛말에 '봄 밭에는 딸을 내보내고, 가을 밭에는 며느리 내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에 자외선 지수가 딴 계절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하니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를 더 꼼꼼히 챙겨야 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겠다고 합니다. 구름도 많고, 공기질도 좋아 활동하는데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되.. 2018. 9. 10.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자 22명 격리조치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자 22명 격리 조치 3년만에 다시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메르스(MER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 단계로 격상 시켰습니다. 이번 메르스 확진환자는 서울 거주 61세 남성이라고 합니다. 쿠웨이트를 출장차 8월 16일~ 9월 6일 까지 다녀 왔다고 합니다. 귀국 후 발열, 가래 등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메르스 감염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현재 이 환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되었다고 합니다. 메르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흡기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전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 2018. 9. 9.
나경원, 김성태 저격 나경원, 김성태 저격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같은 당 원내대표인 김성태 의원을 디스하고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를 거꾸로 돌리는 강서 특수학교 설립 합의를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지역주민의 표가 아무리 급하다 할지라도, 옳은 방향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그럼에도 지역 이익을 모두 챙긴 뒤에야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겨우 인정한 이번 합의에 같은 정치인으로서 한없이 부끄럽다"고 김성태 원내대표를 공격했다. 이는 김성태 원내대표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강서구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합의하면서 한방병원 설립 등 지역현안을 챙긴데 대해 비판한 것이다. 1 년 전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와 양천구의 교육 수요를 위해 2013년 가양동 공진초교를 마곡지구를 이전한 뒤 이 자리에 특수학교를 .. 2018. 9. 8.
이수민 비속어 사과 후일담 이수민 비속어 사과 후일담 초통령이라 불리던 보니하니에 하니, 이수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속어를 써가면서 올린 글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그랬는지 부계를 만들었는데 누가 알아내고 확인 문자를 보낸다. 이를 보고 이수민이 'X바 존나 무서워 뭐지'라는 글을 올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요즘 이 나이 때 사람들에게 'X바'정도는 감탄사 정도로 일상에서 또래들 끼리 사용하는 용어인데 연예인이라 좀 많이 논란이 된 느낌이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연예인들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나라도 드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님에도 공인이라 부르면서 말이다. 반대로 진짜 공인들에게 요구하는 도덕성은 연예인들 보다 훨씬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방.. 201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