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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갤럭시노트9]삼성 갤럭시노트9 유출 삼성 갤럭시노트9 유출 삼성전자는 직원의 단순 실수로 '갤럭시노트9'이미지가 유출됐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노트9'는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데 바로 이 사전 주문 페이지를 통해 유출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시를 앞두고 항상 유출이라는 이름으로 언론플레이가 자행되는 있어 이번 유출도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노출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T 전문 블러거 에반 블래스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 뉴질랜드 고객 뉴스레터를 통해 사전 주문 페이지 화면이 공개 되었는데, 해당 화면에는 '갤럭시노트9'의 뒷면과 S펜 이미지가 드러나 있다. 이미지 상으로는 '갤럭시노트9'는 갤럭시노트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며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이어폰 잭, USB-C포트 등이 적용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 2018. 8. 3.
[기무사 계엄 문건]단순 검토 넘어 "시행 준비" 문건이었다. 특별수사단, 기무사 USB 비밀문건 복구 기무사 계엄 문건, 단순 검토 넘어 시행 준비 문건 기무사 계엄 문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단에서 한민구 장관 및 기무사 간부들의 주장을 뒤집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특별수사단에서 수사는 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수사 진행은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 한민구 전 장관 및 기무사 문건 작성팀에서는 기무사 계엄 문건이 단순히 절차를 검토한 문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야당도 그렇게 주장을 해오고 있구요. 하지만 특별수사단이 기무사 USB 비밀문건을 복구해낸 내용은 이들과는 완전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국회 국방위에서 기우진 기무사 5처장은 "장관님 지시라고 하면서 '위수령과 계엄령 절차에 대해서 검토해 봐라'.. 2018. 8. 2.
[기무사 문건]2004년 기무사 문건에 계엄 용어 없다. 2004년 기무사 문건에 계엄 용어 없다. 하루 만에 수위 낮춘 한국당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김상혁이 남긴 희대의 어록 중 하나 이다. "계엄 과 위수령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계엄 문건과 마찬가지이다 "는 요즘 어록 제조기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기무사가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주장하던 자유한국당이 한발 빼는 모습니다. 어제는 2004년에도 기무사가 계엄문건을 작성했다고 했는데 오늘은 계엄이란 말은 없지만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제 김성태 의원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 군 대전복 상황센터에서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무사 문건을 직접 확인한 후.. 2018. 8. 1.